조지아 상원의원 결선에 110만명 투표

110만명에 달하는 유권자가 상원 의원 2명을 뽑는 조지아주 결선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내년 1월 5일로 예정된 조지아주 상원 결선에 앞서 유권자 110만명 넘게 투표소를 직접 찾거나 우편을 통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조지아주 등록 유권자는 770만명 수준이다. 이번 상원결선에 조기 투표한 유권자 규모는 지난 11월 초 대선과 거의 비슷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AJC에 … 조지아 상원의원 결선에 110만명 투표 계속 읽기